저번 현재상황을 기록했을땐 상장이 연기되어 노더들이 많은 불만을 토로하였고, 5월 중순쯤 상장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5월이 되었고, 갤럭시스는 5월 10일에 상장 공지를 하였다. 그것도 다름아닌 탑티어 거래소인 바이비트!!
다른 노드들과 비슷하게 *스테이킹 시스템(락킹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로 인해 노더들은 엄청난 찬사를 보내었다.
*(일정 수량을 회수 또는 팔지 아니하고 시스템에 묶어 둚으로써 나중에 이자를 받는 시스템)
위의 자료를 보면 나는 5개의 갤럭시스 노드를 구매하였고, 5개를 구매하면 총 6개의 채굴량을 얻을 수 있었다.(+1)
그래서 이때까지 모은 GLX량은 약 12만개이다. 지금 ido가격이 약 4원정도로 형성되어있다. 내가 생각한 가격보다 너무 낮아 다소 실망감이 없진않지만, 바이비트 상장해주는게 어딘가?
내가 12만개로 멘징을 하려면 37원 가격정도에 12만개를 팔 수 있다면 제일 베스트이다. 노드란 역시 투자한 금액을 빨리 회수하고 들어오는 가격을 연금처럼 얻는게 제일 기쁜일 아니던가.
하지만 내가 워낙 많은 노드를 투자하였고, m2e에 많은 투자금을 손실하였던 것에 대해 더 많은 기대감이 있는건 사실이다.
위의 사진은 갤럭시스가 현재 스테이킹 시스템을 도입하였다는 것이다. 스테이킹을 함으로써 상장 때, 물량이 한꺼번에 빠져서 가격이 폭락하는 것을 막기위한 팀의 전략이다.
커뮤니티에 내용을 보면 왠만하면 조금이라도 멘징을 하고 시작하려는 노더들이 많아 스테이킹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비율을 차지하지않을 것이라 개인적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너무 상장가격, 일명 상장빔이 터지지않고 폭락한다면 많은 노더들은 다시 스테이킹쪽으로 발을 들여놓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제 내일이 정말 상장이다!
하지만 현재 가장 우려되는점은 상장전 클레임(상장전 시스템상 코인을 뺄 수 없게 조치하는 행동이 보인다.)을 하지 못하게 하는 행동을 보인다.
만약 클레임을 해서 코인을 거래소에 옮기지 못한다면, 일명 상장빔이라는 혜택을 노더들은 얻지못하게된다.
제발 5/10일 상장을 잘 마치고 처음 노드를 투자한 나에게 미소를 띄게 해줄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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